활활이님 CM

이건..!

이성에게 헌팅을 당하는 상대를 목격한 드림주/드림캐 입니다.

먼저 저희 오빠가 낯을 심하게 가려서(ㅜㅜ뭐 거의 대인기피) 낯선 사람이 말 걸면 굉장히 당황해합니다.

데이트 약속이 있으니 당연히 해라 겠지 싶어서 고개를 돌렸더니 모르는 사람이...

번따고 나발이고 당황하여 횡설수설 거절도 못하고 도망갈 타이밍만 잡을 거 같네여

만약 오빠의 번따 장면을 해라가 직접 목격했으면 얼른 구해줘야지 싶은 마음 반, 감히 남의 남자에게 말을 걸어 화난 마음 반으로 당당하게 다가갑니다. 성격자체가 어디가서 꿇리진 않아서요. (그렇다고 너무 드세진 않아요ㅜㅜ)

화가 난 모습은 오빠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아닌척 하지만요.

 

해라는 본인이 헌팅을 당하는거에 별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거절의 말만 대충 하는 타입입니다.

오빠는 질투와 소유욕이 많아 본인의 눈 앞에서 여자친구가 낯선 남자랑 대화하는 걸 그냥 못 참습니다.

대인기피 보단 화나는 마음이 커 얼른 달려가서 안아버리는 웨어울프남;;

예전 성격이 이렇게 가끔 나오는데 그마저도 SEXY ..

 

제가 커미션 모음은 10개씩 올리는데 곧,, 10개가 채워지거등요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