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커미션

2세 - 우리에게 피어난 사랑 - @yula_cm

hera 2022. 3. 13. 22:32

1. 2세의 외모

나쁜 여자 / 나쁜 남자의 성향을 타고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외모와 성격이 그런 쪽이라고 하네요. 그런 성향이 되려면 외모는 기본적으로 우수해야 하기 때문에 외모는 우수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길 가다가 쳐다보게 되는 스타일 있잖아요. 길에서 한 번 봤는데 생각나는 얼굴이라든지... 완전 절세미인이냐고 물으면 그런 건 아닌데 자꾸 생각나고 엮이고 싶은 스타일의 외모라고 합니다. 꼭 절세미인이 아니더라도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얼굴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요. 전반적으로 청순형이 아닌 섹시형의 외모라서 이성이 더 꼬인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많이 꼬이는 탓에 삼각 관계가 형성됨은 물론 여기저기서 끊임 없이 연락이 온다 싶을 정도로 굉장히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요. 외모로 불이익을 본 적은 전혀 없을 정도이며, 배우보다는 아이돌 계열의 얼굴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섹시하면서도 생기가 있는 외모이고, 운동을 좋아하는 티가 나는 몸매라서 매력적이지 않을래야 그럴 수가 없는 외모라고 봐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2. 2세의 성격

나쁜 여자 / 나쁜 남자의 외모와 성격을 타고났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희한하게도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격을 하나도 안 닮은 아이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친한 친구에게 배신당했다든지, 본인의 기대와는 다른 일이 일어나 사람을 믿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람을 잘 믿지 않고 본래 예민한 성향을 타고났다 보니 자발적으로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려고 해요. 상처받을 바에야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약간 안쓰러울 수 있는데 나쁜 여자 / 나쁜 남자의 성향이 원래부터 있었던지라... 타인에게 밀당을 잘하고 본인이 가진 축복(외모나 재능 등)을 적절히 잘 이용해서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성격이에요.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 인맥을 이용하는 주도면밀한 면이 있습니다. 유순한 부모님을 두었지만 유순한 성격을 물려받지는 않았다는 것이 특이점이고, 예민하고 민감한 감성들을 훨씬 더 크게 타고나서 자기를 보호하려고 하는 성격이에요. 이런 성격은 창의성만 있다면 개발을 하기에 딱 좋은 성격이라 크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냥하고 햇살 같은 2세도 좋지만 얼마든지 둘째나 셋째로 이루시면 되고, 이런 2세도 귀여운 법이니까요.

 

3. 2세의 재능

나쁜 여자 / 나쁜 남자답게 말싸움은 단 한 번도 지지를 않습니다. 언변이 뛰어남은 물론 싸움의 스킬을 잘 알고 있어 몸싸움으로 가기도 전에 기선제압을 할 수 있고, 몸싸움으로 가더라도... 아버지의 피를 잘 물려받아서인지 질 일이 없습니다. 아까 창의성만 있다면 개발을 하기 좋은 성격이라고 했는데, 창의성이 딱 있어요. 게임을 개발하거나 방송 작가, 각본가가 될 재능이 있습니다. 방송 작가가 된다면 예능 작가가 될 것이고 각본가가 된다면 스릴러나 느와르물과 같은 장르에 큰 두각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게임을 개발하든 작가 계열로 일을 하든 개발 특성상 상부와 싸울 일이 많은데, 투쟁으로 얻어내는 것을 굉장히 잘하고 지지 않는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뜻으로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아 대성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재능 덕분에 토론을 굉장히 잘한다는 장점이 있어요. 싸움의 스킬이 있어 싸움의 선도 잘 알기 때문에, 할 말 못할 말을 판단하는 능력도 아주 우수해 사무적으로는 최고의 인물이 될 수 있는 아이입니다.

 

4. 로쇼와의 관계

아버지를 닮은 성향은 아니지만 아버지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아요. 2세는 아버지 쪽을 더 많이 닮았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아버지를 닮았다는 것을 만족하고 있음은 물론 아버지가 성격이 우직해서 아버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대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셔서 그런가... 이런 이성이라면 나도 마음을 열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아버지, 이성으로서 좋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고 해요. 2세는 부모님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하는 성향이 아니라 두 분과 친하지는 않다고 하거든요. 물론 두 분을 부모님으로서 좋아하고 속으로는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 있지만요. 이런 2세의 성향이 후술하겠지만 어머니를 속상하게 만들 때가 있는데, 아버지는 그걸 못 참겠는지(아내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자식을 설득한다고 보시면 좋아요) 자꾸 자식을 설득해요. 어머니랑 놀아달라, 같이 쇼핑이라도 가달라...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자식은 그게 싫으니 아버지랑 싸울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사이가 확 나빠진다고 하니 부자연스럽게 권유하기보다는 자식을 기다려주는 편이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버지를 좋은 아버지라고 생각하니 2세의 예민한 성향을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큰일이 날 흐름은 전혀 없어요.

 

5. 해라와의 관계

2세는 부모님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친밀하게 지내는 성향은 아니라서, 어머니와도 그렇게 친한 모습은 아닌데요. 어머니는 다정하게 자식을 감싸고 싶으신 분이라 그게 속상하다고 합니다. 자식이랑 친하지 못한 게 마음의 짐이라고 해요. 이런 모습을 2세가 모르지는 않아서요.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에게 미안함이 크고 부모님에게 살갑지 못한 것도 어머니에게 더 죄송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성향이 한 번에 고쳐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 확 가까워지지는 못하지만, 다행히 이 마음의 짐이 책임감으로 발동될 때가 있어요. 아버지가 굳이 어머니랑 나가달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되네요. 가끔씩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는 책임감 덕분에 같이 나가주거나 어울려주는 일이 있다고 해요. 알아서 그렇게 해주기 때문에 설득하는 게 싫었던 거예요. 살갑고 애교 많은 자식이 아니더라도 어머니가 자식을 예뻐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아주 다정하게 대해주시는데요. 내심 이게 좋은지 애교스럽게 받아들이는 건 무리긴 하지만 나중에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은 착실히 가지고 있습니다. 잘 된 일이에요!

 

 

-후기

먼저 고생하신 리더님은 율아님 이십니다. 커미션 페이지는 https://1220redsay.creatorlink.net/ 이쪽이예요!! 다들 구경해보셔요~~^^

저와 오빠의 2세 성별같은건 솔직히 상관없어요, 어느쪽이든 제가 너무 사랑할 거 같고요ㅜㅜ 나.남.끌 마냥 나쁜여자, 남자st의 2세인데 거기에 맞는 매력있는 얼굴과 몸, 성격이 마음에 들어요. 아니 근데 이거때매 내새끼를 다른 이성들이 괴롭히면 어쩌죠? 부모랍시고 언제까지 쫒아다니면서 간섭할 순 없고... 머... 스스로 잘 할거라 믿고있긴 하지만요

섹시형 외관이라는 타로 결과가 나왔는데 이건 아무리생각해도 남자친구 잘못같습니다 저보단 오빠를 더 닮은거 같아요. 

그리고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해 사람을 잘 못 믿는다는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해요ㅜㅜ부모로써 아이에게 제대로 의지가 되어주지 못한거같아서요. 저희가 더 노력하는 부분이 맞는거겠죠. 그래도 뭐,,, 제가 볼땐 알아서 잘 할거같지만요. 전 제 아이가 개발자가 되든 작가가 되든 그 외에 무언가가 되든 어차피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울 거 같아요. 아이가 행복할수만 있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건 다 할거예요. 언젠간 오빠보다 애를 더 사랑할지도?ww 제 자랑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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